2023 신년음악회가 오는 2월 11일(토)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독자적인 음악 세계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다.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인 다비트 라일란트(David Reiland)가 지휘봉을 잡고, 200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바이바 스크리데(Baiba Skride)가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