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편리한 교통,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 9일(월) 조직개편을 통해 교통대책전담반과 생활안전팀을 신설하고 교통·안전 분야 인력을 보강했다.
교통대책전담반은 가파른 인구증가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늘어날 교통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설했다. 교통대책전담반은 지하철 8·9호선 연장, 5호선 직결화, GTX-D 노선의 강동 경유, 지하철 연계버스 확충 등 주민들의 최우선 숙원과제인 교통문제를 개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TF팀으로 운영된다. 교통전문인력도 보강해 사업 추진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의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과에 생활안전팀을 신설하고, 안전분야 인력을 증원했다. 앞으로 자연재난뿐 아니라 사회적 재난에 적극 대응하고, 생활 속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여 지역안전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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