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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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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문턱 낮추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만 19세~34세 청년에게 전문상담 10회 지원

강동구는 마음이 힘들고 불안한 청년에게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3개월간 주 1회(총 10회기) 상담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여 청년의 마음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계된 전문 상담센터에서 회당 6~7천 원 이내의 저렴한 본인부담금으로 심리검사 및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출생연도 기준 2004년생~1989년생)이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선정 결과와 서비스 이용 방법을 별도 안내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서울시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일자리정책과 ☎ 02-3425-7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