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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개원 제32주년 기념식 개최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힘껏 노력할 것 다짐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4월 12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강동구의회 개원 제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동구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3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초대 의회를 개원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난 32년간 강동구민 곁에서 함께해왔으며, 현재는 제9대 의회 18명의 의원들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념식은 조동탁 의장의 개원 기념사, 이수희 구청장 및 장정순 의정회 부회장, 황주영 전 의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2년간의 강동구의회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조동탁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도 강동구의회는 구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왜곡 규탄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4월 12일 개최된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해 주장과 왜곡된 역사 교육 검정 규탄 결의안’을 18명 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원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의한 이 결의안에는 일본 정부의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침해와 역사적 사실 왜곡을 철회·취소할 것을 강력히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동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일본 정부는 대한민국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인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 ▲일본 정부는 왜곡된 역사를 기술한 초등교과서에 대하여 즉각 검정 승인을 취소할 것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잘못된 독도 영유권 주장과 왜곡된 역사 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능력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강동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최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총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도있게 심사·의결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침해 주장과 왜곡된 역사 교육 검정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동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제시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구민 중심의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3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양평호 의원 (천호1·3동)
- ‌학교폭력 예방대책 마련

김기상 의원 (성내1·2·3동, 둔촌1·2동)
- ‌둔촌주공APT 內
男·女 중학교 유치에 관하여

권혁주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
- ‌내일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바라며

이희동 의원 (고덕1동, 암사1·2·3동)
- 구청장의 사과와 관련하여

이원국 의원 (명일1·2동, 길동)
- ‌이케아 입점에 따른 지역경제의 상생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