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50플러스센터(올림픽로 752/천호동)에서 봄을 맞이하여 3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여가·재무부터 일·활동·창업까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반도 운영한다.

오래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관계의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 강동구는 가족·친척·친구·이웃 등 사회적 관계 속에서 갈등과 소외감 등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위해 ‘2023 건강도시 강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5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자녀와 부모, 부부 간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강동구청 홈페이지(QR코드 참조) ‘온라인 신청’ 메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24일(월)부터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보건행정과 ☎ 02-3425-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