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치매 환자에게 용기를,
보호자에게는 휴식과 정보를
9월 18일(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 특강·힐링콘서트 마련
예술가 콤마
2022년 기억다방 캠페인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치매가족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2023 치매극복 주간행사’가 열린다. 오는 9월 18일(월) 오후 1시부터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강동구’를 주제로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 및 가족, 강동구민,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용기와 휴식을 선사하기 위한 자리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특강 및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표를 드래그 해주세요.
| 구분 | 시간 | 프로그램 |
|---|---|---|
| 개회 | 13:00~14:00 | 유공자 표창, 강동구 치매관리사업 비전 소개 등 |
| 1부 | 14:00~15:30 | 특강 <치매 돌봄을 위한 케어 커뮤니케이션> (한양사이버대 홍명신 교수) |
| 2부 | 15:50~16:50 | 힐링 콘서트 <걱정말아요 그대> (예술가 콤마) |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치매가족지원센터
강동구는 치매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조기발견·치료·재활 등 체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난 2월 새롭게 개소한 치매가족지원센터는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교육, 치매어르신 재가돌봄서비스(요양보호사 단기간 가정 파견) 등을 운영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센터 홈페이지(링크 참조)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 02-489-1130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 02-6956-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