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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건의안 ·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

강동구 초등학생의 안전하고 균등한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강동구 초등학생의 안전하고 균등한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과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을 각각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강동구 초등학생의 안전하고 균등한 학습권 보장 촉구 건의안’은 문현섭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교육부는 획일화된 초등학교 개교 기준을 개정하여 강동구 아이들의 안전하고 균등한 학습권을 보장할 것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자치구별 상황에 맞는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마련할 것 ▲국회와 교육부는 지방자치단체가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기본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고덕대교 및 고덕나들목 명칭 확정 촉구 결의안’은 원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강동구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로 큰 피해와 불편을 감내한 46만 강동구민의 마음을 헤아려 신설 한강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확정할 것 ▲한국도로공사는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고덕대교 진입 나들목 명칭을 ‘고덕나들목’으로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2023년 새해 첫 임시회 마무리

2023년 주요업무계획 점검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2월 7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보고받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하고, 구민 생활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총 2건의 건의안과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동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임시회 기간 중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 및 집행에 최선을 다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 최초 정책지원관 채용 필기시험 도입

더욱 우수한 인력 투명하게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자치구의회 최초로 정책지원관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을 실시했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해 1월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 및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이 가능하게 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7월 정책지원관 4명을 채용해 의정자료 수집·조사, 행정사무감사, 의원 연구단체 관련 업무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강동구의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정책지원관 5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며,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시험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된 필기시험의 과목은 지방의회론 및 지방행정·지방자치 관련 일반상식 등 총 2과목이며, 채용 절차에 필기시험을 도입함에 따라 더욱 우수한 인력을 투명하게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99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

정미옥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
- 강동구의회 의정 명예의회사무행정관 운영 조례

제29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1차 본회의

한진수 의원(고덕1동, 암사1·2·3동)
- 퍼스트 강동

김기상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
- 구민을 위한 강동구 보행로 관리
원창희 의원(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
- ‘공무직’에 대해 아시나요?
김남현 의원(명일1·2동, 길동)
- 주민과의 대화의 취지와 목적
박원서 의원(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
- 행정 전반에 대하여

2차 본회의

이희동 의원(고덕1동, 암사1·2·3동)
- 난방비 폭탄, 강동구는 적극 행정을 펼쳐라
이동매 의원(비례대표)
-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중단에 대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