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소식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결산검사 결과, 정책 및 사업예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5월 3일을 끝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김기상 의원(대표위원)을 비롯해 박원서 의원, 이준행 전직 의원, 김순희 전직 공무원, 전명철 공인회계사, 정인태 세무사, 김재서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여했으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예산, 재산 및 기금 등에 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확인하며, 강동구의 재정 운영에 대한 건전성 확보를 위해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검사의견서는 오는 6월 개회하는 제302회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건설재정위원회,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방문 실시
강동구의회 건설재정위원회(위원장 이원국)가 지난 4월 21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사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 공무원과 공사 담당자로부터 공사 개요 및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남은 공사 기간 중 공사현장 주변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6년 공사 시행 초기부터 건설 사업상 명칭으로 사용되어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익숙해졌으며 공사 기간 중 불편을 감내한 강동구민들을 위해,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내 고덕동과 구리시를 잇는 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 측에 강력하게 요청했다.
강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제9대 강동구의회는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강동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의원 연구단체는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 분야의 연구를 통한 정책 개발과 구의회의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 지역경제연구회,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 등의 총 3개 의원 연구단체가 있다.
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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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체육문화연구회’는 강동구의 역사성과 정체성 등의 특성을 가진 문화정책 방안 발굴을 목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양평호 회장과 강유진 간사를 중심으로 박원서·남효선·문현섭·이희동 의원이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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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연구회’는 기후변화로 인한 강동구의 현황 및 영향을 분석하고 기후변화 대응 주체로서 지역의 역할 및 대응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김기상 회장과 이동매 간사를 중심으로 조동탁·김남현·서회원·권혁주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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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생활문화발전연구회’는 생활문화의 실현을 위한 여가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과 정책 도모를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정미옥 회장과 한진수 간사를 비롯해 제갑섭·심우열·이원국·원창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