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투 더 움스 대모험 ‘움스움스 놀자’

5. 3.(토) 10:00~18:00
서울 암사동 유적(올림픽로 875)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유적 발견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버블·풍선 공연’, 선사시대의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조개껍질 시장’,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선사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색다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기에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움스네컷’,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트럭, 선사놀이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와 더불어 박물관에서 열리는 <선사예술가> 특별전도 둘러보면 좋겠다.

지난 3월, 서울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역사토크콘서트(출연: 방송인 허준, 교수 강인욱·곽민수·박현도)를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보세요!

강동어린이 대축제

5. 3.(토) 10:00~16:30
강동구청 앞 열린뜰 & 강동어린이회관
강동어린이회관에서 놀이와 공연을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 축제가 열린다.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총 3회차로 운영된다. 강동구청 앞 열린뜰에서는 마술 공연, 벽화 그리기 놀이터, 아나바다 장터 등이 열리고,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가족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와 하늘정원 생태체험 등이 진행된다.
• 장소: 강동구청 앞 열린뜰(성내로 25) & 강동어린이회관(성내로6길 16)
• 대상: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강동구민

쉼 읽는 강동: 봄의 책 나들이

5. 11.(일)~6. 1.(일) 매주 토·일 09:00~18:00
강동아트센터 바람꽃 마당(동남로 870)
5월 11일(일)부터 6월 1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7회에 걸쳐 강동아트센터에서 ‘(가칭)봄의 책 나들이’가 운영된다. 토·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피크닉 분위기를 느끼며 독서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이 운영된다. 사서 등 전문가의 책 추천을 통해 그림책, 베스트셀러 등 연령·주제별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고 빈백, 그늘막 등이 마련돼 누구나 편하게 여유를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다. 일요일에는 매주 책과 관련된 주제를 정해 북콘서트, 저자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책갈피 만들기, 컬러링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방법 등은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구 명소에서 만나는, 문화콘서트

5월 15일(목) 고덕천에서 열리는 ‘별빛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8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동숲속도서관, 강일구민체육센터 등 회차마다 다른 장소에서 진행해 강동구의 명소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첫 공연지인 고덕천 물멍자리는 고덕천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채로운 영상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두 번째 공연지는 5월 정식 개관하는 강동숲속도서관이다.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가 자녀를 위한 독서교육부터 부모의 독서 습관, 올바른 독서법까지 실생활에 유용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문화콘서트는 강동구청 누리집 또는 현장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세부일정 ※ 구체적인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