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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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강동구새마을부녀회]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고추장 나눔
11월 4일(화) 강동구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나눔 행사가 열렸다. 강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정윤의)가 주관하고 강동구가 후원한 이번 나눔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회원들은 국산 농산물을 이용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가족정책과 02-3425-5763
[상일2동] ‘하하 웃는 장수사진’ 전달식 개최
상일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성복)는 11월 1일(토) 상일2동 주민센터에서 ‘하하 웃는 장수사진’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총 30명의 어르신께 영정사진을 찍어드리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상일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복지 실천을 위해 2026년에는 가족사진 촬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일2동 02-3425-7783
어르신들의 친구 「반려식물 이야기」 전시회 개최
12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강동구청 1층에서 ‘반려식물 보급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가꾼 반려식물과 원예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근 사회적으로 우울감과 고독사 문제가 대두되면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는 어르신 227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작품을 통해 구민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 일시: 12. 2.(화)~12. 5.(금) 09:00~18:00
• 장소: 강동구청 본관 1층(성내로 25)
푸른도시과 02-3425-6554
우리 동네 자치회관
[명일1동] 캘리그라피 “아름다운 글씨로 마음을 전해요”
명일1동 자치회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캘리그라피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하며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시간으로, 글씨 한 줄 한 줄에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는다. 수업은 기본 획 쓰기부터 문장 구성, 작품 완성까지 차근차근 배우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취미를 만들고 싶다면 캘리그라피 수업에 참여해 보자.
명일1동 02-3425-7464
[고덕2동] 오카리나 “즐거운 연주, 함께해요”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위’라는 뜻으로 도자기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관악기이다. 맑고 부드러운 특유의 음색으로 클래식, 팝, 전통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강사는 “오카리나 악기를 매개체로 이웃 간 서로를 연결하고 배움이 즐거움이 되는 따뜻한 수업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크기가 작아 어디서든 연주가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오카리나와 함께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고덕2동 주민센터에서 아름다운 음악 여행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고덕2동 02-3425-7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