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10월 15일(수)부터 10월 28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구민의 복리증진과 관련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서 10월 16일(목)부터 27일(월)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 심사를 거쳐, 28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마무리했다.
조동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석 연휴 중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행정서비스 비상 대응에 힘쓴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다가오는 제30회 강동 선사문화축제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암사동 유적 발견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6년 만에 재개되는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구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9월 18일(목), 성내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성내초등학교 3학년 4반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의원인 권혁주 의원과 김기상 도시건설부위원장, 비례대표 강유진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6층 본회의장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강동구의회의 구성,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동구의회에서 하는 일,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알기 쉽게 설명하며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으며,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강동구의회는 관내 학생들에게 의회 시설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알리는 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해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내고 있다.

강동구의회는 구민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