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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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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강동구소식

읽어주는 강동구소식

육아·가정

서울엄마아빠택시 등 임신·출산·보육 지원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을 위해 강동구에서 운영해 온 ‘아이맘택시’ 사업이 좋은 선례가 되어, 지난 5월 24일부터 서울시 16개 자치구에서 ‘서울엄마아빠택시’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에 1인당 연 10만 원의 택시 이용 포인트가 지급되며, 통합사업 시행 지연으로 24개월이 초과된 2021년 1~4월생도 올해 7월 31일(월)까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되고,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도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된 실질적 양육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이후 자격 확인을 거쳐 2주 내로 포인트가 지급되며, 서울 시내 어디든 자유롭게 포인트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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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대입준비 길잡이,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

강동구는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정보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2024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대입 응시생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예상되고, 주요 대학 수시 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다변화하는 입시 상황으로 인해 대학별·전형별 전략 수립이 절실해짐에 따라 대입전략 설명회와 1:1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 설명회는 『수박 먹고 대학 간다』의 저자이자 공교육 최고 입시 전문가인 박권우 교사가 2023학년도 대입전형을 분석하고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장 강의를 듣기 어려운 학생·학부모를 위해 사전 신청자에게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강의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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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치매어르신 가족 외출, 강동구가 도와드립니다

치매 가족은 가정에 치매 환자를 혼자 두고 외출하기가 무척 어렵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에서는 6월부터 ‘치매어르신 재가돌봄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치매 가족들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하여 강동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가족의 경조사, 병원 외래 입원 등으로 치매 환자가 홀로 집에 있게 될 때 요양보호사를 가정으로 파견하여 부양을 대신해주는 단기간 재가돌봄서비스이다. 최소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며 연간 64시간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동구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 및 그 가족으로, 치매로 장기요양등급 1~5등급을 받은 자 및 인지지원등급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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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제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모집 및 취업연계

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 ㈜알에프텍 사옥 내 공적 공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입주기업은 총 8개 기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기업 5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기업 3개를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관리비를 제외하고 무상으로 공간을 임대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년간이며, 사무공간과 공용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청년창업기업에는 경영, 마케팅, 세무, 법무 등 전문가 자문(컨설팅) 및 창업 역량강화 교육, 창업자 네트워킹 등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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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참여

N잡러를 꿈꾸는 40대, 50플러스센터에 모여라!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40대들에게 ‘40대 특화 미네르바형 직업전환 지원사업’ 현장학습을 강동50플러스센터(올림픽로 752, 천호동)에서 운영한다. 직업전환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포털의 온라인 콘텐츠 이수 후 현장과 연계한 이론·실습교육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에서 긍정여론을 확산하고 부정여론을 줄이는 디지털평판관리사(디지털장의사) 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새로운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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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청소년기, 교정치료 최적기입니다

청소년 교정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교정 치료를 받는 기본적인 목적은 나이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① 얼굴과 치아의 심미적인 조화, ② 위아래 치아의 올바른 기능적 맞물림, ③ 치아와 잇몸의 건강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청소년기는 한참 자라는 나이이기 때문에 위턱과 아래턱의 조화로운 성장을 유도하는 목적이 추가됩니다. 청소년기는 성장기이기에 같은 교정 치료를 해도 성인기에 비해 치아 이동의 속도가 빠르며 치아 이동 시 수반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도 성인기에 비해 낮습니다. 또한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성장을 치료 방법으로 적용하기에 같은 치료라도 성인에 비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는 교정 치료 효과는 최대로, 부작용은 최소로 할 수 있는 연령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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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민방위대피소 위치, 긴급재난문자로 안내

적의 공격이 예상되거나 있을 시 발령되는 민방공 경보는 사이렌, 음성 등으로 전달되는데, 대피요령 등의 자세한 안내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강동구는 5월 25일자로 새롭게 개편된 긴급재난문자(CBS) 시스템을 통해 관내 민방위 대피소 현황(QR코드 참조) 및 대피요령 등을 전체 구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평상시 민방위 대피소 현황은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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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차명예금계좌

개인적 사정으로 배우자·자녀 등 가족 및 친인척 명의로 예금계좌를 개설하여 예금거래를 차명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1993년 8월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2012년 12월 31일까지는 국세청이 계좌명의자에게 증여세 등을 과세하려면 차명 예금이 단순 차명계좌인지, 증여계좌인지, 실소유자가 누구인지와 차명예금의 증여행위를 증여자와 수증자로부터 구체적으로 확인하여야 하는 그 입증책임의 부담이 국세청에 있었다. 또한 차명계좌 등을 개설하여 현금을 입금하여도 계좌명의자가 차명재산임을 주장하는 경우 계좌명의자가 현금을 인출하여 실제 사용하지 않는 한 입금 사실만으로는 증여세를 과세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2013년부터는 세법이 개정되면서 증여가 아니라는 입증책임이 납세자에게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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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구립도서관 소식

영유아·양육자 독서문화 프로그램 강동구립도서관은 ‘서울시 북스타트 엄마 북(Book)돋움 사업’과 연계하여 영유아, 양육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우리아이 첫 책 2권과 엄마아빠 책 1권, 서울시 육아 정보가 담겨 있는 책상자를 제공하며,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누리집(https://www.seoulmomcare.com/)에서 할 수 있다. 강동구립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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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참여

강동문화재단 7월 프로그램

강동 청년미술인 지원 프로젝트 공모 기 간 5. 22.(월)~7. 30.(일) 분 야 시각예술기반 전 장르 지 원 자 격 강동구 거주이력이 있는 1984년 이후 출생 작가 지 원 내 용 전시 개최(운송, 설치) 지원 및 홍보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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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생활 정보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프로그램 구분 교육명 일정 시간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서울시 공모사업 (여성대상) 집단상담프로그램 7. 5.~7. 7. 7. 17.~7. 21. 09:30~13:30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 7. 10.~10. 5. 09:30~13:30 [강동구 내 기업 대상] 전문 노무사의 무료 노무 컨설팅(1인 기업 제외) ~11. 30. (신청 기업 수에 따라 조기 마감 가능) 기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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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동네 이야기

상일2동 고립 가구 지원 ‘청심환 사업’ 상일2동은 5월 23일부터 매주 동장이 복지통장과 함께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청심환(聽心患)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주민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듣고 공감 지원한다’는 취지로, 강동성심병원 후원의 건강관리 용품과 상일2동에서 마련한 식료품꾸러미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민관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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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소식

강동구의회, 제302회 정례회 개최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6월 금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 개회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7명의 의원(강유진·권혁주·제갑섭·양평호·김기상·이동매·원창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6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4명의 의원(한진수·심우열·이희동·원창희 의원)이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책을 모색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 및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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